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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

마음을 보상받고 싶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마라 - 헌신만 하다 여자친구와 헤어져버린 한 친구. - 평소엔 연애에 정신이 팔려서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한 잔 하자고 한다. - 스토리를 들어보니 맨날 헌신만 하다가 결국엔 헤어졌다고 한다... - 연애 중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해 줄때 우리는 큰 착각을 한다. - 무언가를 해 줄때 상대방을 기쁘게 하려고 해 주는 게 아니다. -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잘해주는 것이다. - 물론 서운한 보상받지 못하는 서운한 마음이 이해는 간다. - 이런 것을 '보상 심리' 라고 한다. - 물론 가장 이상적인 관계는 내가 해준 만큼 상대방도 돌려주는 관계이다. -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공적인 이상적인 관계 형성은 드물다. - 내가 주는 마음의 가치를 상대방이 나와 같이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.. 더보기
연인은 가장 큰 이익 관계가 얽힌 인간관계 - 우리는 왜 연인과 다툴까? - 사실 이 질문에 대한 원인은 나에게 있다. - 연인에게 바라는게 있다 보니 갈등이 생긴다. - 하지만 상대방이 나에게 애정을 주고 그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다. - 인간관계는 이익 관계로 이루어진다. - 누군가를 만날 때는 그 만남을 통한 이익이 있어야 관계가 유지된다. - 여기서 말하는 이익은 사회적 혹은 경제적인 이익보다도 감정적 충족을 이야기한다. - 연애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. - 연인 관계는 절대 경쟁 관계가 아니다. - 연애를 통해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다. - 상대방에게 과의존하여 자존감을 형성하면 그 사람이 떠났을 때 와르르 무너질 확률이 높다. - 자존감 형성이란 나만의 과제다. *타인 없이.. 더보기
희생을 바라지 말고 스스로 하게 해라 - 내가 완벽하지 않은 만큼, 내가 일상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만큼 상대방도 미숙하고 외롭다. - 우리는 모두 내가 굳이 어떠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나를 알아주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. - 그래서 감성과 이성이 계속 부딪친다. - 대체로 이성이 이기지만 어느순간 감성이 이성을 누르고 싶어할 때 상대방에게 감정적인 요구를 하기 시작한다. - 상대방에게 맹목적인 희생을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. - 상대방이 스스로 희생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. - 간절히 바라는 꿈이 있는 이에게는 동기부여가 있다. -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하라고 아무리 강요해도 본인이 동기부여가 없다면 고통스럽기만 하다. - 연애도 마찬가지! *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. 무조건적인 요구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동.. 더보기
변함없는 사랑은 동기 부여에서 시작한다 - 우리 모두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로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 - 하지만 사랑하면 모든 걸 감수해야 하는가? - 누군가가 나에게 사랑을 주고 애정을 주는 것은 절대 당연한 것이 아니다 - 시간이 지나면 이해관계가 달라져 초기와 같은 사랑을 주기 힘들다 - 이때 남자에게 필요한 것이 '동기' 다 - 논리적으로 내가 이 여자에게 예전과 같이 달콤할 사랑을 줘야 하는 이유가 필요하다 -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사랑을 핑계로 욕심을 채우려 해서는 안된다 - 이제 서로의 이익을 따져야 할 때가 왔다 - 이익을 따지는 것은 자기중심적인 것도 이기적인 것도 아니다 - 그저 인간의 본능일 뿐이다 *원하는 것이 있다면 상대방이 그 행동을 선택할 만한 동기를 고민해라. 사람의 모든 행동에는 동기가 있다. 더보기
그 사람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 *연애를 할 때 각자 사랑이라는 감정을 실감하는 기준이 있다. - 개인이 사랑이라고 정의하는 감정이 모두 사랑이다 - 하지만 사랑의 형태는 변한다 - 연인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을때 가족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 것 처럼 느끼게 되는 데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 - 애당초 설렘이라는 감정은 서로를 완전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점차 새롭고 신선한 자극을 받으며 알아가는 데서 느껴지는 감정이다 -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이 사람이 새롭지 않다 - 자연스럽게 열렬한 감정이 떨어지게 된다 - 그래서 사랑의 형태가 변하게 되는 것이다 - 이제부터는 제 2의 사랑이다 - 편안함, 안락함, 안식처럼 가족애와 같은 제2의 사랑 - 이는 둘 다 사랑이다 - 사랑은 크게 두 가지의 형태가 있다 - 이해관계에 따라 사랑은 변한.. 더보기
사랑은 원래 변한다 *사랑은 언제나 그 형태를 달리한다. - 두 사람이 만나 어떤 과정을 겪느냐에 따라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. - 또한 성별에 차이가 있다. - 남자는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여자가 나타나면 그 사람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고 감수할 수 있다. -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이다. - 시간이 지나면 점점 본연의 삶으로 되돌아 간다. - 바로 이부분에서 여자들이 서운해하는 경우가 많다. -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지극히 정상. - 남자도 여자도 서로 이해가 필요하다. - 열정이라는 것은 감정이다. - 감정을 통제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. - 이미 되돌아가 버린 상대의 모습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하루빨리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맞다. - 사랑은 불타오르기도 하고 식을 때도 있고 다시 불타오르기도 한다. *사랑이 식.. 더보기
연애에는 역학 관계가 필요하다 - 못난 사람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없다 - 다들 자기만의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충족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한다 -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무한 경쟁 시대 -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- 사랑은 원래 노력이 필요하다 - 희생할 줄 알아야 하고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- 항상 솔직하기만 한 인간관계는 없다 -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나를 숨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 - 나 자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과연 행복하기만 할까? - 그 사람이 당신이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일 확률은 낮다 -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헌신하는 연애보다 서로 맞춰가면서 만나는 관계가 훨씬 더 의미있다 - 사랑도 도전이 필요 - 사랑은 비단 낭만적인 것만이 아니다 *성공적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