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헌신만 하다 여자친구와 헤어져버린 한 친구.
- 평소엔 연애에 정신이 팔려서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한 잔 하자고 한다.
- 스토리를 들어보니 맨날 헌신만 하다가 결국엔 헤어졌다고 한다...
- 연애 중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해 줄때 우리는 큰 착각을 한다.
- 무언가를 해 줄때 상대방을 기쁘게 하려고 해 주는 게 아니다.
-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 잘해주는 것이다.
- 물론 서운한 보상받지 못하는 서운한 마음이 이해는 간다.
- 이런 것을 '보상 심리' 라고 한다.
- 물론 가장 이상적인 관계는 내가 해준 만큼 상대방도 돌려주는 관계이다.
-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공적인 이상적인 관계 형성은 드물다.
- 내가 주는 마음의 가치를 상대방이 나와 같이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.
- 보상 심리를 버려야 한다.
- 연애는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이해관계가 아니다.
- 해준 만큼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고 느끼면 차라리 섭섭하지 않을 만큼만 해주어라.
*연애에서의 등가 교환을 포기하면 편안하게 서로를 나누는 연애를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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