헌신하다 헌신짝이 될지라도

- 헌신이란 과연 무엇일까? 

- 상대를 위한 희생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희생을 하는 것을 '헌신'이라고 한다.

-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관계에서 헌신의 힘은 흔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고 위대하다.  

- 자식이 부모를 배반하지 못하는 이유는 부모가 자식에게 수십 년간 '헌신'을 해왔기 때문이다.  

- 그저 자식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나누어 준다.  그것이 '헌신'이다.  

-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을 경험하게 되면 부모가 자신에게 주었던 헌신의 가치를 실감하게 된다.  

- 연애 관계도 마찬가지.  

- 누군가에게 진정한 헌신을 한다면 그 사람에게 흔적이 남는다.  

-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인간관계를 맺게 되고, 그 경험이 쌓일수록 상처받을 일도 많아진다.  

- 상처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없다.  

- 당신이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나를 덜어 상대에게 주어라.  

-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했을 때 가슴에 후회나 미련 따위가 남지 않는다.  

 

*만일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헌신해라.  지금 당장은 상처가 남을 수도 있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은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남게 될 것이다.